쇠불고기의 IT블로그

정말 오래간만에 제대로 적어보는 컴퓨터 하드웨어 관련 포스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그래픽카드 샀을 땐 제품이 중고이고 기존에 쓰던 하드웨어가 좀 옛날 플랫폼이라 제 성능을 뽑아낼것 같지도 않아가지고 지름 글만 쓰고 따로 리뷰 같은건 하지 않았었죠.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인텔 6세대 i9-7940X(코어X 시리즈, 하이엔드 라인업)와 X299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제품들이 6세대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제품들로 꽤나 오래된 제품들이죠. (2017년 출시) 그래서 쓰다보니까 윈도우11에서 보안패치 등으로 인한 상당한 성능저하를 보였고, 윈도우10 환경에서 들어가던 클럭값도 안먹고 여러가지 자잘한 버그, 하드웨어의 불편함(기가바이트 메인보드;;) 등으로 참다참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이번에..

최근에 지인이 i9-7940X를 저에게 저렴하게 파신다고 하셔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던 시스템의 CPU를 i9-7940X로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기존 i7-7820X) 그래서 간단하게 테스트 결과를 올려봅니다. 간단히 설명을 하면 i9-7940X는 스카이레이크X 기반의 14코어 28스레드, 베이스 클럭 3.1GHz, 터보부스트 클럭 4.3GHz(1코어 최대), AVX512명령어를 탑재한 CPU입니다. 테스트 시스템 사양 CPU : Intel Core i9 7940X 3.1GHz @4.3GHz O.C M/B : GIGABYTE AORUS X299 Ultra Gaming RAM : Corsair VENGEANCE LED CL16 3200Mhz 64GB (8GB x8) (CL15 3000M..

안녕하세요.쇠불고기 입니다. 얼마전에 사용하던 라이젠 컴퓨터를 팔고 제가 쓰던 노트북을 업그레이드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기존 라이젠 사양입니다. 라이젠5 1600 ASROCK AB350 PRO4 DDR4 - 19200 8GB EVGA GTX1050Ti 4GB GIGABYTE RX460 2GB 플루이드 모션용 WD 1TB HDD ADATA SU800 256GB SSD 이 좋은 사양의 컴퓨터를 분해해서 모조리 싹다 팔아버리고 i3 6100이 달린 XH57 보스몬스터 노트북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 i3 6100은 기존의 라이젠에 비해 매우 다중작업에서 답답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현재로선 가성비가 떨어지는 i7 7700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i7 7700의 패키지 모습입니..